오창현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떼배>

‘떼배’는 동해안뿐 아니라 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어구이다. 이 [...]

김미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호건>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그러다간 호랑이 밥이 될 거라고 했다. [...]

강경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청바지>

당신은 청바지를 좋아하는가. 아니, 이런 질문도 조금 이상하다. 당신은 청바지를 [...]

박혜령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버선본과 편지>

  사람들에게는 마치 약점처럼, 나약해지는 말이 하나쯤 있다. 그것은 어떤 [...]

최미옥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조각보>

그 어떤 천 조각도 허투루 자리하고 있지 않아요.
모든 조각이 하나의 조각보를 완성하고 있으니까요.

변정숙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천인천자문

보석 같은 아이가 태어났다.
아비는 천 명의 명망가와 지인을 찾아 나섰다.
한 사람에게 한 글자씩, 천 개의 글자를 채워나갔다.

김종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기념사진

사진을 보자. 남자 넷이 일렬로 앉아있다. 모두 도포를 입었다. 단 [...]

큐레이터 박성희가 추천하는
바둑판

가야금이 오동나무의 울림통으로
속 깊은 소리 내듯
오동나무 바둑판에는 놀이도구 이상의 정취가 숨겨져 있었다.

큐레이터 정연학이 추천하는 한국의 벼 타작 농기구

무논은 비어깔고 전답은 비두다려 습한 논은 베어 깔고 [...]

큐레이터 김형준이 추천하는
엄미리 장승

마을 어귀, 누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아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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