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우수

  오해하지 말 것. 꽃이 샘내는 것이 아니라 꽃을 샘낸, [...]

겨울의 끝, 대한

  말은 그렇게 해도 사실은 따뜻한 사람. 사실은 따뜻했던 겨울. [...]

모락모락, 소한

  씁쓸한 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짭짤한 어묵 국물이 좋잖아요. 정말 [...]

가장 긴 밤, 동지

  오늘 지나면 다시 낮이 길어진다. 간지러운 마음에 밤의 빛을 [...]

고슬고슬, 소설

  미주알고주알 밉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면   [...]

다정하게, 입동

  느닷없이 찾아온 겨울로부터 잠시나마 함께 도망해줄,   푸른 잎 [...]

깊고 깊은, 상강

  가을 아주 깊숙이에 있다.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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