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로 풀어보는 박물관 이야기’ 활동지를 활용한 상설전시 해설 운영

국립민속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및 가족,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시 해설사와 함께 활동지를 활용한 ‘퍼즐로 풀어보는 박물관 이야기’를 7월 30일(월)부터 8월 18일(토)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 수, 목, 금요일 10시 30분과 14시 30분 하루 두 번 초등학생이상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7월 9일부터 예정) 및 현장 접수(사전 예약 미달 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방학! 박물관이 답이다”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고 박물관도 보고~

2018년 여름방학!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교육을 운영한다. ‘설명이 있는 한국인의 일생의례’ 교육에서는 한국인의 일생관(3관) 전시와 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도슨트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 자원봉사 시간(2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 손 안의 박물관’ 교육에서는 활동지를 이용한 액티비티 활동이 이루어진다.

교육 기간은 7월 23일(월)부터 7월 27일(금)까지이고 인터넷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