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달 밝고 철 좋은 명절이로다.’ 세시행사를 2016년 9월 14일 수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5일간 국립민속박물관 전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공예체험은 물론, 조상들이 즐겼던 추석을 체험해 보는 세시체험, 민속놀이, 특별공연 등 5일동안 40종의 프로그램이 운영 될 계획이다.

대부분의 행사는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공예체험 및 만들기 체험은 3,000원에서 7,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확인)

‘추석, 달 밝고 철 좋은 명절이로다.’ 2016년 국립민속박물관 추석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