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새 학기를 맞아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영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영아대상20개월~36개월 프로그램인 <박물관 첫걸음>과 유아대상 프로그램인 <이웃나라 이야기>와 <병아리 민속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접수 신청은 2월 25일목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영아대상 프로그램인 <박물관 첫걸음>은 어린이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써 각각의 전시 주제와 관련하여 신체놀이 및 촉각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유아대상 프로그램은 전시와 연계한 <병아리 민속교실>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발한 문화상자인 ‘다문화꾸러미’를 이용한 <이웃나라 이야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아대상 교육신청은 직접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유아대상은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