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맛있는 아시아, 밥‧빵‧국수’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을 11월 21일(화) 개막하였다. 이번 전시는 음식을 주제로 하여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꾸며졌으며 식문화를 통해 아시아와 친구가 되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전시는 밥과 빵, 국수 등 아시아의 음식을 통해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아시아의 부엌’과 ‘모두의 식탁’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9개 언어로 전시안내 리플렛을 만들어 문화다양성 전시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는 2019년 9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