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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식

따뜻한 음식 나눠먹어요

한일 두 나라의 음식 교류와 변화상을 조명하는 ‘2015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동기획전 <밥상지교飯床之交>’ 특별전이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일 양국의 음식을 직접 맛보는 음식 체험이 운영된다.
 
이번 음식 체험은 박물관 전시에서 보기 드물게 시도한 ‘맛 체험 전시’로, 음식 맛보기 차원을 넘어 한일 양국의 음식 교류와 그 영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이다. 유종하 쉐프가 직접 두 나라의 음식 재료, 요리법, 완성된 요리를 설명하고, 이를 시식하는 시간을 통해 기존의 전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눈과, 귀, 입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음식 체험 행사는 일일 쉐프 되어보기, 퀴즈 풀기, 음식 만글기 시연, 한일 음식 맛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한식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수/일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 2015 특별전 <밥상지교飯床之交>의 쉐프와 함께하는 한일 음식 체험- 바로가기
| 2015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동기획전 <밥상지교飯床之交>- 바로가기
| 밥상을 말하다 – 특별전 <밥상지교> 전시기획팀 대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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