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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

박물관 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소식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야간연장 개관 시간 조정

단오 세시행사
국립민속박물관은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이하여 단오 세시 행사를 개최한다. 단오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벽사와 풍년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세시풍속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단오절식 맛보기, 씨름대회 등 ‘태양의 잔치’로서의 단오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2023. 6. 18.(일), 6. 21.(수) ~ 6. 22.(목)
•행사장소: 국립민속박물관 로비 및 야외공간

‘우리민속한마당’ 공연자 모집
국립민속박물관은 2023년 하반기 민속공연 ‘우리민속한마당’에 참여할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우리민속한마당’은 신진·기성 연희자 발굴 및 육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조성을 위해 매주 이루어지는 민속공연이다.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민속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친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모집규모: 토요상설공연 26단체 / 금요열린민속무대 8단체
•접수기간: 2023. 5. 15.(월) ~ 6. 7.(수)
•접수문의: 02-3704-3102, 3122

‘금요열린민속무대’ 공연
우리 민속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금요열린민속무대’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상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교육
국립민속박물관은 일상 속 문화유산의 역사와 의미 발견을 통해 민속문화의 범위 확장 및 관심 증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떡을 주제로 ‘달이면 달마다 먹는 떡’은 절기와 명절에 먹는 우리의 떡 문화를 이해하고, ‘쿵떡! 단오의 파티시에’는 단오를 맞이하여 수리취떡과 앵두화채 등 단오의 절기음식을 만들 수 있다.

•교육대상: 민속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모집기간: 2023. 5. 25.(목) ~ 2023. 6. 9.(금)
•교육기간: 2023. 6. 15.(목), 6. 22.(목)
•교육장소: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
•참가비: 무료
•교육문의: 02-3704-3107, 3124

어린이박물관 ‘조명치를 찾습니다’ 전시연계 교육
어린이박물관은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과 연계하여 어린이 가족 대상 전시연계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미션을 해결하며 전시실에서 사라진 조기, 명태, 멸치를 찾아보고,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액막이 북어’를 스퀴시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조기·명태·멸치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기간: 2023. 6. 11.(일) ~ 6. 25.(일)
•교육대상: 어린이 포함 가족
•교육장소: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참가비: 무료
•신청방법: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nfm.go.kr/kids)

어린이박물관 ‘찾아라 민속’ 주말교육
어린이박물관은 주말, 박물관에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에게 주제별로 보는 전시연계 활동지를 제공하여 전시자료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인의 일생’, ‘농기구’, ‘세시음식’, ‘학교 생활’이라는 4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활동지를 모두 참여하면 스티커 퍼즐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교육기간: 2023. 6. 11.(일) ~ 6. 25.(일), 14:30~16:30
•교육대상: 어린이 포함 가족
•교육장소: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
•참가비: 무료
•신청방법: 현장참여

국립민속박물관·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공동기획전 《행복을 바라는 마음-길상》
국립민속박물관과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공동으로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행복을 바라는 마음-길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구·경북지역에서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옛사람들이 생각했던 다섯 가지 행복(오복)과 지금 우리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 2023. 5. 15.(월) ~ 7. 15.(토)
•전시장소: 대구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1층 동곡실
•관람시간: 월요일~토요일 | 10:00~17:00 (※5월은 일요일도 개관)
•관람료: 무료
•연계체험: ‘행복의 주문을 걸다-나전 열쇠고리 만들기’
•관람문의: 053-580-6992~3

국립민속박물관회 소식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5월 4일 개막
국립민속박물관회 김의정 회장(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에 참가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최초이자 차茶 분야 대한민국 최초로 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공식 엑스포로, 차茶 시배지 하동에서 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1,200년의 역사와 전통성을 지닌 하동차가 한국 차산업을 세계 차산업의 중심으로 포지셔닝하며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왕조 궁중다례 재연,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
국립민속박물관회 최성우 이사(한국궁중꽃박물관 이사장)는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찻자리 문화를 전승·발전을 위한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를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찻자리 대회는 2백 명 참석하여 고종정해진연 진다례를 시작으로 개회식, 찻자리 경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는 이번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와 더불어 ‘차, 그릇에 담다’ 특별전을 개최 중이며 전시는 6월 30일까지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가회민화아카데미 20주년 기념전
국립민속박물관회 윤열수 이사(가회민화박물관 관장)는 가회민화아카데미 20주년 기념 특별전 <광화문 거리에 피어난 민화>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2023년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하였다. 가회민화아카데미는 2004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여 600여 명에 달하는 많은 민화 지도자를 배출하였다. 이번 전시는 1기부터 20기 가회민화아카데미 회원 350여 명이 그린 전통 민화와 현대 민화를 통해 민화의 가치, 민족문화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일깨우게 될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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