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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

박물관 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소식

야외전시장 추억의 거리 전시 종료 안내
1960~70년대 우리 삶을 보여주는 골목과 가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 ‘추억의 거리’가 11월 2일(수) 폐막한다. 다음 전시는 1970~80년대 동네 골목과 상점을 통해 산업화 시기의 의식주와 대중문화, 교육 등 그 시대 일상생활을 공유할 예정이다.

상설전시관2 ‘한국인의 일 년’ 임시 휴관 안내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국인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2 ‘한국인의 일 년’이 전시환경 보완 작업으로 인해 11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임시 휴관한다. 11월 7일(월)~8일(화), 21일(월)~22일(화), 28일(월)~29일(화) 총 세 번 휴관하며 이 외에는 정상 개관된다.

아다초의 대탈출2 ‘금줄을 건드린 자의 최후’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다초의 대탈출1 – 지도에 없는 마을의 비밀’에 이어 상설전시관3 한국인의 일생과 연계한 ‘아다초의 대탈출2 – 금줄을 건드린 자의 최후’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아다초의 대탈출은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를 연계한 게임 형식의 콘텐츠로 어린이박물관 캐릭터인 아롱이, 다롱이, 초롱이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위치한 안내판의 QR코드를 이용해 전시장을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도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2023 겨울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공모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겨울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신규 개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자격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전, 현직 교사, 국립민속박물관 교육강사, 박물관 교육, 민속 관련 전공자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공모대상은 ‘겨울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민속’과 관련된 주제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7일(월)부터 11월 18일(금)까지이며 신청서와 교수학습지도안 등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민속박물관회 소식

제16회 월산민속학술상 수상자 발표
월산민속학술상운영위원회는 금년도 제16회 월산민속학술상 수상자로 윤광봉 히로시마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정하였다. 수상자인 윤광봉은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와 대전대학교를 거쳐 일본 국립히로시마대학 교수로 정년 퇴직하였다. 수상작인 그의 저서 『한국의 불교민속과 연희예술』(2022.민속원)은 우리 민속문화에 스며든 불교의례를 조명한 책이다. 월산민속학술상 시상식은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지난 10월 28일(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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