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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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오 세시행사 개최
국립민속박물관은 2022년 단오(6월 3일)를 맞이하여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단오 세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오와 관련된 전통 세시체험과 공연,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는 국립민속박물관 로비에서 단오부채 나누기, 수리취떡 나누기, 단오 부적찍기 등이 진행되며 특히 3일(금)에는 송파 산대놀이 공연과 단오맞이 팔씨름 등의 게임과 팔덕선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는 6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부채만들기 체험과 수장고에 있는 소장품 중 부채를 찾아보는 활동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형 수장고에서 찰칵찰칵>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민속아카이브 체험 활동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는 개방형 수장고에서 민속아카이브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개방형 수장고에서 즉석카메라로 유물 사진을 찍고, 아카이브 정리 활동지를 이용해서 나만의 기록물을 만들어볼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평일에 이용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031-580-5814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에서 다시 만나는 생활 속 민속강좌 <박물관 민속학 교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전공자를 대상으로 민속문화 연계 인문학 강연인 <박물관 민속학 교실>을 5월 31일(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총 6회의 강의가 진행되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6월 28일(화)은 이관호 민속연구과장이 ‘출생에서 출세까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꾸는 여름방학, 박물관에서> 여름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개발 공모 안내
국립민속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 자격은 국립민속박물관 교육 강사, 교사, 박물관 교육 및 전공자 등이며 접수 기간은 5월 27일(금)부터 6월 20일(월)까지이다. 주제는 어린이와 민속이며 신청서와 교수학습지도안 등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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