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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전하는 | 2022 기자단 소개

제10기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2012년 관람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라며 시작한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이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아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도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였습니다. 2022년 누구보다 발 빠르게 국립민속박물관의 소식과 민속 관련 정보를 전해줄 제10기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강윤진
평소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나 전시연계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민속박물관이 굉장히 따스하고 정감 가는 곳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올 한해 이렇게 민속박물관의 기자단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다양한 전공과 관심 분야를 가진 기자분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또 많이 배우며 앞으로 다양한 기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연
기자단 면접을 보러 박물관을 갔을 때 간절함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기자단에 합격하게 된다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혼자만의 다짐도 생각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제10기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고 1년 동안 우리나라의 민속문화를 잘 전달하는 우체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민
‘민속’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의 일상들을 소중히 여기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기록으로 담아내어 평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게 민속을 담아내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배워가고 나누는,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김지후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이 되어서 너무 설레고 좋습니다. 저는 박물관을 다닐 때마다 우리의 유산들을 보존하고 알리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민박 기자단을 통해 박물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앞으로 기자단을 하면서 재미나고 유익한 영상으로 민속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멋진 기자가 되겠습니다.

김진
평소 박물관 운영과 업무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에 맞춰 민속 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해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이번 시간으로 우리 문화와 생활 이야기를 깊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민지혜
언젠가 박물관 기자단 활동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 바람을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을 통해 이루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원동기에도 작성했지만, 개인적으로 박물관의 전시는 역사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더욱 재미있는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선형
2022년의 시작과 함께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즐겨 찾던 곳에서 기자로 활동한다는 게 기대되고 또 떨립니다. 관람객의 눈으로 보았던 박물관에서 기자의 눈으로 보게 될 박물관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사를 통해 제가 가졌던 민속에 관한 관심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민박과 민속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예은
저는 일상을 기록하고, 그 안의 영감을 주목하길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기자단 활동을 하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인 민속에서 옛사람들의 일상을 만나 볼 생각에 무척이나 설렙니다. 민속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분들과 함께 할 경험과 배움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게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 활동은 새해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범의 해는 대범하게, 앞으로의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이윤재
우리의 민속과 역사가 더 많은 사람에게 한층 의미 있고 뜻깊게 여겨졌으면 좋겠다는 꿈을 항상 꿔왔습니다.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그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아 기쁩니다.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민속을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최은서
과거와 현재가 대화하는 곳, 국립민속박물관의 돌다리 10기 기자단 최은서입니다. 문화사에 특히 관심 있던 저는 국립민속박물관에 자주 찾아오기도 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전시를 좋아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국립민속박물관 10기 기자가 되어 설레고, 어떠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됩니다. 공감할 수 있는, 박물관에 다가갈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우리 민속 문화를 전달하겠습니다.

제10기 기자단은 2022년 1월 14일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기자단의 기사는 박물관 공식 블로그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 웹진에서 공개됩니다. 1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만나게 된 제10기 국립민속박물관 기자단 10명의 포부를 전달하며, 그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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