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실패,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한다. 형태나 재질은 각양각색으로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나무로 만들었다. 형태는 직사각형이나 오목렌즈형, 볼록렌즈형 등이 있다. 단순한 직사각형 나무 실패뿐만 아니라 조각을 하거나 자개를 박기도 하고, 옻칠을 하여 아름답게 장식한 실패도 있다. 근래에는 플라스틱으로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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