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기
포대기는 신생아나 유아를 업을 때 사용하는 직사각형 담요로 양 끝에 긴 끈이 달려 있다. 사용법은 아기를 등에 업고 포대기로 아이의 몸을 두른 후 띠로 아이 엉덩이 밑을 받친다. 그리고 띠를 꽉 매어 아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며, 앞으로도 아이를 안을 수 있다. 포대기는 보온효과를 위해 솜과 털, 천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며 여름에는 통풍을 위해 얇은 천을 사용한다. 포대기는 아이가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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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대한민국의 독특한 ‘포대기 문화 소개를 외국인들에게 체험하는 발상(?) 너무너무 좋아요!!!
재미있구요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