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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식

[행사] 2018년 봄 마중가는 길, 입춘

 

국립민속박물관은 2018년 입춘2월 4일을 맞이하여 2월 2일(금)과 3일(토) 양일간 ‘2018년 봄 마중가는 길, 입춘’ 세시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이날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 벽에 글씨를 써서 붙이는데 이는 따뜻한 봄이 오길 희망하고 한 해 동안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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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금)에는 오촌댁에서 직접 입춘첩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시연 행사가 진행되며 2월 3일(토)에는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서예가가 입춘첩을 써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받지 못한 관람객들에게는 인쇄된 입춘첩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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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1. 이재용 댓글:

    수고 믾으십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 중 한국민속박물관 세시 행사(180123일자)사진 중 입춘대길ㅡ한자 글자 중 길ㅡ자는 흙토자 밑에 입구자로 보이는군요. 선비사자 밑에 입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맞다면 빨리 수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깅사합니다

  2. 이재용 댓글:

    ㅡ정정ㅡ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 중 한국민속박물관 세시 행사(180123일자)사진 중 입춘대길ㅡ한자 글자 중 길ㅡ자는 흙토자 밑에 입구자로 보이는군요. 선비사자 밑에 입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맞다면 수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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