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10월 22일(월)부터 10월 25일(목)까지 CECACommittee for Education and Cultural Action, 교육·문화활동 국제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학술대회를 CECA-ICOM,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ICOM-Korea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주제는 ‘박물관, 교육과 문화 활동: 과거와 현재의 의미’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박물관들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운영, 개발하고 있어서 박물관에서 교육과 문화 활동의 연관성과 이들이 박물관에 기여하는 점이 무엇인지 등 이론, 연구, 사례, 경험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자의 발표를 들을 수 있는 학술적, 실천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박물관 교육과 문화 활동에 대한 논설: 전문 분야의 견해를 반영하는 단어와 의미’, ‘CECA-ICOM 박물관 교육을 전 세계적으로 연결하다’, ‘박물관에서 유물 리터리시를 통한 문화 교육’ 등 세 명의 멋진 기조 연설을 들을 수 있다. 이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박물관 교육과 문화 활동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 CECA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사전신청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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