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전국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 국수와 밀면』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국수 문화가 발달한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 국수는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완성되어왔을까?
세상 모든 국수는 원료와 제조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재료와 제면 기술은 국수를 어떻게 변화시켜왔을까?
전통식 국수틀, 현대식 국수 기계 등 국립민속박물관의 국수 관련 소장품을 통해 국수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