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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아무나 쉽게 산천 유람을 떠날 수 없었던 조선 시대의 해맞이 풍속도는 어땠을까?

디지털이 온 세상을 덮은 오늘날에도 책상에 새 달력 하나쯤 놓여야 해가 바뀌는 분위기가 풍긴다. 이런 역할을 해온 달력에도 세월과 함께 해온 풍속의 역사가 있다.

강렬한 색깔, 간결한 구호로 무장한 각종 포스터가 차도와 전봇대, 골목길을 수놓던 시절이 있었다.

가을 되고 낙엽 지면 쓸쓸한 마음 달래려고 가을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고 신청하던 순진한 시대가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왕에서 노비까지 명당을 찾아 헤맸다. 명당 사랑은 오늘까지 이어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기 전, 숱한 신인 가수를 배출하며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가요제’의 기억

여름의 공포영화가 화제가 되던 시절. 놀란 관객들이 비명을 질러대던 극장은 말 그대로 공포의 도가니였다.

TV만 켰다하면 게임 광고다. 한국이 ‘게임 강국’이라는 소리도 익숙하다. 80년대 전자오락실의 추억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거대 로봇 영화가 계속 개봉되고 있다. 로봇으로 말하자면 60~80년대를 따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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