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머물게 하는 유성기는 음악을 재생하기 시작하면서 인류 문명에 빼놓을 수 없는 문물로 자리 잡았다.

7080세대 추억 속에 머물던 LP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마장뮤직앤픽처스 하종욱 대표도 그중 하나다.

취미로 오디오를 즐겨온 이 민속학자는 오디오 풍속도가 현대민속학의 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반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원통형이 평판으로 바뀐 이후 음반은 늘 동그라미.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혁명적으로 발전해왔다.

기술이 진보하면서 새로운 음반이 나오고 새로운 음반은 그 시대의 음악 감상 행위를 바꿔놓았다.

뉴스레터 구독신청
FOLLOW US

0304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대표전화 02-3704-3114    팩스 02-3704-3113

발행인 윤성용    담당부서 섭외교육과  © 국립민속박물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