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놀이, 다른 나라에도 있을까?

외국인에게 직접 물어보았어요

 

고무줄 놀이

근대기 이후 일본을 통해 고무가 들어오면서 고무공이나 고무줄을 사용하는 놀이가 생겨났다. 놀이의 주체는 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다. 저학년, 고학년의 나이 대에 따라 놀이 형식이 달라진다. 주로 무릎, 허리, 어깨, 머리 등 신체의 일정 부위를 기준으로 고무줄 높이를 단계별로 조절하여 그 높이에 맞춘 놀이 형태를 만들었다.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함께 불렀는데,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대부분이 여자아이여서 노래 가사에는 여자아이들의 사고와 정서 표출이 대부분이다.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 항일 의지·애국·고향에 대한 정서와 근대기 창가적인 정서도 반영되고 있다. 특히 근대기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들을 담고 있는 창가조의 2음보 또는 3음보 가사들로 구성되고 있다.
 

|원문 출처_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 – 바로가기
글/영상_ 편집팀

1개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1. 어릴 때 많이 하던 고무줄놀이네요. 지금은 하라면 머리가 아찔 하더라구요.
    아이들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으로 전통놀이로 몇몇 학교에서 하는 것 봤는데 좀 더 활성화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에도 이런 놀이가 있다는 것에 한번 더 놀라며 어디나 다 비슷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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