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에서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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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는 ‘이야기’가 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는 사물(유물, object) 그 자체를 살피는 것에서 나아가 그 사물이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삶 속에 어떤 의미로 존재했었는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설명과 전달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전시가 되어야 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관람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늘 눈과 귀, 마음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또 국립민속박물관은 사회 환경, 글로벌 문화, 지식 기반 사회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박물관 흐름에 앞장섭니다.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관련 주제의 전시를 적극적으로 시도함으로써 세계와 소통하고 동시에 우리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힘 쏟고 있습니다.

 

진열장 너머 전시물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전시는 전시장을 빠져나오면 흐릿해지게 마련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이야기를 듣듯, 혹은 연구자에게 설명을 듣듯 이야기를 통해 삶을 간접체험하는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픽 _박단영·김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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