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진보하면서 새로운 음반이 나오고 새로운 음반은 그 시대의 음악 감상 행위를 바꿔놓았다.

요즘은 「벚꽃 엔딩」으로 봄을 맞고 과거엔 화전을 먹으며 봄을 즐겼으니 봄을 대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 다르지 않다.

55년 동안 특히 명절이면 떡 뽑고 고춧가루 빻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던 문화방앗간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들었다.

국립민속박물관 마당에는 한옥 ‘오촌댁’이 있다. 이번 봄에는 오촌댁 마루에 앉아 ‘고향의 봄’을 느껴보자.

노래 속에서 봄은 어떻게 표현돼왔을까? ‘노래의 언어’를 연구하는 국어학자 한성우 교수가 답을 들려준다.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조상들은 다양한 음식으로 연중 평온무사와 풍년을 빌었다.

오곡밥, 부럼, 볏가릿대 세우기, 줄다리기, 달맞이 등 정월대보름 풍속에는 간절히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고향 대신 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명절 연휴 공항 최다 이용객 기록은 계속 경신되고 있다.

근심 없는 한 해를 비는 달집태우기 풍습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풍요로운 새해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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